어머니 아버지가 자식 잘돼라고
뼈빠지게 키워놨더니
그깟 다른사람들 인식에 부끄러워서
셀프로 백수 40살까지 살아버리는 희대의 불효자들
철웅아 엄마다 이제 너도 나이 40살인데 제발 정신차리고 교정직이라도 쳐보렴
옆집사는 깐돌이는 2,3년전에 교정직 붙어서 벌써 돈모아서 부모님 해외여행도 시켜주고 그런다더라 응?
애이 ㅆㅂ 엄마 내 친엄마 맞노? 깐돌이 새끼들 다 마통뚫어서 보내주는 거에여 속지마세여~
아니 글고 어뜨캐 하나뿐인 아들한테 깐수 반징역 살이를 시킬수가 있어!
에이 ㅅㅂ 나 기분나빠서 갈꺼임! 피시방 가게 2000원만 줘!
아이고 철웅아 이것아~ 교정직 하기싫으면 공뭔 접고 어서빨리 일이라도 하러가렴!
안방에서 잠자코 듣고있던 아빠 등판
듣자 듣자 하니까 도저히 못참겠네...철웅아 애비랑 이야기좀하자.
이것아! 정신차려 자식아! 10년 했는데도 안대는거면 넌 재능도 없고 운도없는거다
그니까 내가 전에 소개시켜준 아빠 친구가하는 좆소기업 내일부터 당장나가! 한달에 180은 준다니까
아이 ㅆㅂ 아빠 내가 그딴데 갈려고 대학 4년제(참고로 지잡출신)나오고 여태까지 공부한줄 아세여!
올해는 필합에서 1.4점으로 떨어졌지만 내년엔 붙는다니까~ 갓방직만 붙으면 내가 다 쳐바른다니까~에이 시바
우리 엄마아빠는 친부모가 아닐꺼야~미워잉~! 나 PC방 갈거야~
그래 나가 나가서 다신는 들어오지마 이자식아!(말은 이렇게 해도 저녁때 되면 돌아올거 알고 하는말임)
흑흑흑흑(엄마 오열중)
ㅋㅋㅋㅋㅋㅋ 이렇게재미라도있게써야지
꿀잼이넼ㅋㅋㅋㅋ
좆소에서 180이나 주냐?? 하긴 최저임금 적용되니까 그정도는 받겠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