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울해
사동 들어가면
수용자들 다들 아프다 힘들다 이런 우는 소리만 하고
처음엔 죄를 짓질 말든가 하는 생각 들다가
계속 우는 소리 들으면 나고 울고싶어지고

주간엔 이래저래 바쁘기라도하지

야간엔 세상과 단절되고
혼자 생각 많아지고
그냥 자살하기 딱 좋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