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삼이 개씨1팔새1끼때문에 97년 외환위기 겪은후로 내수경제 씹창나면서 우리나라 산업은 무역중심의 고가치 첨단산업에 완전 몰빵한 기형적인 구조가 됬고
공교육은 대학을 위한 입시커리큘럼이 되고 대학조차도 본인 적성이랑 상관없이 최대한 취직 잘되고 연봉이 높은 직장에 취직할수있는 곳으로 가는게 당연해졌음
고용유연성이 좆도 개판이니 기업들은 채용을 잘 하려들지 않고 이직이 자유롭지 않으니 구직자들은 좋으나 싫으나 본인의 만족도같은건 포기한채 회사에 뼈를 묻어야되고
자아실현같은건 사실상 꿈도 못꾸는 시대가 되버림 꿈이라든가 적성, 하고싶은 일 이런얘기하면 현실 모르는 철부지 소리듣는게 대한민국 현실임 그리고 실제로 그랬다간 굶어죽기 딱 좋기도 하고
OECD국가고 GDP는 오르고 맨날 스타벅스에서 비싼커피 마시고 해외여행 다니는데 행복도는 낮다는거 난 예전엔 이게 그냥 배쳐부른 개돼지새1끼들 찡얼거리는건줄 알았어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20~30여년을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기회조차도 얻지 못한채 무조건 높은 연봉의 직장만을 얻기위해 달려왔고
고액연봉을 거머쥐었다 쳐도 일 자체에서 자아실현이 불가능하니 사명감같은건 제로고 그냥 월돚이 되버리고 그 허탈감을 채우려고 유흥에 술판에 마약까지 손대는 새끼들도 나오는거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수는 없다는거 이거 어릴땐 굉장히 쿨하고 현실적인 말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좆같고 존나 서글픈 얘기야
좋아하는 일을 해도 최소한 굶어죽을 걱정은 안할정도로 벌 수 있게 내수시장이 탄탄했어야되는데 우리는 외환위기로 그걸 잃어버리고 말았음
그러니 우리는 항상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밖에 없는거다. 내가 하는 일에서 만족감을 얻고 자아실현을 하면 그럴일이 없어
금수저가 외제차 타고 지나가도 ㅗㅜㅑ 부럽다~ 하는정도로 그치고선 바로 일하러 달려가게되는거지.
그게 안되니까 항상 비참하고 절망스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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