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교정직 다니는거 자체로도 엄청 나쁘진 않지만,

야근때 잠깐 자고 일어날때 힘든점, 본디 내가 살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타향살이 해야되는 점, 승진시험 없어져서

타 지방직 빠른 곳은 5년만에 7급다는거에비해 여긴 6년차가

되어야 겨우 근속8급인 점 등

단점들도 분명히 있어서말이야......

물론 돈도 많이 버는 편이고 일자체도 많이 쉬워서 이런건 좋긴한데,

아무래도 위에 나열한 점들 중 타향살이해야돼서 보고싶은 친구들이나 지인들 보기 힘든점, 여기가 시골딱지라 여자만나기도 힘든점이 너무 큰 장애같아.

아무래도 9월부터 각잡고 내년 지방직공부 다시 시작해보는게 맞을까?

물론 지금 교정직 때려치고 다시 공부할 엄두는 안나서 일다니면서 공부할생각인데 엄청 힘들겠지.....

하지만 우리 기수에도 그렇고 교정직 아는 형님도 그렇고 교정 일다니면서 지방직으로 합격해서 갈아타신 분들이 왕왕 있더라고.......

아 고민 많이된다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