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기에 제일 중요한 거는 교도소에 소속감을 안 느낄 수 있냐임 


이 말은 직장말고 소속감을 느낄만한 내집단이 있느냔데


타지 발령받아서 연고 없고 친구 없고하면 존나 외롭거든


담장안 사람들이랑만 어울리면 결국 본인도 고인물 썩은물화 되어가는거임


맨날 도둑놈들 직원 뒷담화만 하다보면 인생의 관심사가 감옥 안 일밖에 없게 되는데


이러면 자괴감 좃나게 온다.


출근해서 어영부영 일하다가 퇴근하면 동호회든 친구 모임이든 어디가서 직장생각 안 날 수 있는 사람이 교정직 해도 괜찮은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