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애미 잣까는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현 상황 마음에 안들어서 혼자 살다 가도 되겠다 싶더라고.
RM(121.180)2019-08-27 13:22
답글
rm아 새벽에 글봤는데 어쩌다가 손그렇게됨? 실례가아니면 말해줄수있나
ㅁㅁ(211.36)2019-08-27 13:26
답글
제철소 일하다가 손가락 잘림. 내실수긴 하지. 졸라 빨리 고치라고 개닥달을 하니까. 정상절차도 생략했고. 근데 다 내잘못이 되었어... 코딱지만한 회사 불이익 안가게 산재처리도 안해. 남들은 뼈잘린지도 모르고 얼른 복귀 안하면 손가락이 아니라 회사에서 모가지잘릴것처럼 닥달해. 1달지나서 다시출근하는데 밥도 못먹고 펜도 못쥐는데 사무직 자리 없으니 다시 밖에서 일하라고 지랄해. 결국에는 버티다 안되겠어서 나왔어.
RM(121.180)2019-08-27 13:29
답글
이런 경험 있는사람 흔치도 않고 나도 나중에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지금하는일 잣같네 말할수도 있지만... 그때 그 지랄같은 일 24시간 출동대기 하면서도 아침부터 완전무장하고 땀 뻘뻘흘리면서 일할때도 '씨바 이 일은 최고야 남자라면 해볼만하지' 이생각 매일 하려고 했어. 그럼 까짓거 교정이라고 못하겠어?
RM(121.180)2019-08-27 13:31
답글
근데 이거 자랑도 아니고 나야 괜찮지만 다른분들 나 개념없다고 불쾌해 할 수 있는데 괜찮겠냐.
RM(121.180)2019-08-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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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고생많았네..근데 봉합수술은못했나? 산재는왜안되고? 너무하네
ㅁㅁ(211.36)2019-08-27 13:57
답글
봉합수술은 했지. 그러니까 재활도 하고 합격도 했지. 다행히 크게 눈에는 안띈다. 평생 재활해야겠다 싶기는 하고 아직도 오른손 검지라서 약간의 부자연스러움은 있어. 산재하면 회사 실적평가에 타격이 와서 일감떨어진다고... 병원에 이야기할때 팀장이라는 사람이 냉장고 나르다가 떨어뜨려서 이렇게 됐어요 하고 말할때 정말 비참했다.
RM(121.180)2019-08-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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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산재해달라하지 보상은받았나? 진짜 너무하네 사람신체부위가 절단됐는데 팀장이란사람은 회사부터??헐이다 진지ㅏ
ㅁㅁ(211.36)2019-08-27 14:01
답글
보상이라는게 몇개월 더 다닐 수 있게 눈치 졸라게 준 것... 산재처리 하려 했는데, 그룹장이라는 사람이 이제 이새끼는 우리새끼가 아니구나 느낀거야. 그래 법대로 하자 이거지? 라고 말하는데 겁이났다. 거기서 누구 하나 내 편 들어줄 사람 없고. 법대로 하자면 시간 질질끌다가 흐지부지될거같다는걸 느껴서. 법적으로 따지자면 사실관계파악을 해야하는데 나에게 유리한 말을 해줄 사람이 없었거든.
그 애미 잣까는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현 상황 마음에 안들어서 혼자 살다 가도 되겠다 싶더라고.
rm아 새벽에 글봤는데 어쩌다가 손그렇게됨? 실례가아니면 말해줄수있나
제철소 일하다가 손가락 잘림. 내실수긴 하지. 졸라 빨리 고치라고 개닥달을 하니까. 정상절차도 생략했고. 근데 다 내잘못이 되었어... 코딱지만한 회사 불이익 안가게 산재처리도 안해. 남들은 뼈잘린지도 모르고 얼른 복귀 안하면 손가락이 아니라 회사에서 모가지잘릴것처럼 닥달해. 1달지나서 다시출근하는데 밥도 못먹고 펜도 못쥐는데 사무직 자리 없으니 다시 밖에서 일하라고 지랄해. 결국에는 버티다 안되겠어서 나왔어.
이런 경험 있는사람 흔치도 않고 나도 나중에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지금하는일 잣같네 말할수도 있지만... 그때 그 지랄같은 일 24시간 출동대기 하면서도 아침부터 완전무장하고 땀 뻘뻘흘리면서 일할때도 '씨바 이 일은 최고야 남자라면 해볼만하지' 이생각 매일 하려고 했어. 그럼 까짓거 교정이라고 못하겠어?
근데 이거 자랑도 아니고 나야 괜찮지만 다른분들 나 개념없다고 불쾌해 할 수 있는데 괜찮겠냐.
진짜고생많았네..근데 봉합수술은못했나? 산재는왜안되고? 너무하네
봉합수술은 했지. 그러니까 재활도 하고 합격도 했지. 다행히 크게 눈에는 안띈다. 평생 재활해야겠다 싶기는 하고 아직도 오른손 검지라서 약간의 부자연스러움은 있어. 산재하면 회사 실적평가에 타격이 와서 일감떨어진다고... 병원에 이야기할때 팀장이라는 사람이 냉장고 나르다가 떨어뜨려서 이렇게 됐어요 하고 말할때 정말 비참했다.
무조건 산재해달라하지 보상은받았나? 진짜 너무하네 사람신체부위가 절단됐는데 팀장이란사람은 회사부터??헐이다 진지ㅏ
보상이라는게 몇개월 더 다닐 수 있게 눈치 졸라게 준 것... 산재처리 하려 했는데, 그룹장이라는 사람이 이제 이새끼는 우리새끼가 아니구나 느낀거야. 그래 법대로 하자 이거지? 라고 말하는데 겁이났다. 거기서 누구 하나 내 편 들어줄 사람 없고. 법대로 하자면 시간 질질끌다가 흐지부지될거같다는걸 느껴서. 법적으로 따지자면 사실관계파악을 해야하는데 나에게 유리한 말을 해줄 사람이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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