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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둘 다 붙었으면


난 그래도 내심 일 편한 교정직 가고 싶었는데


내년 교정직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도전하려 해도


부모님이 교정직 얘기만 꺼내면 극대노 하신다


난 그냥 지방직 다닐란다


공부하기 리얼 귀차늠


집에서 시청까지 걸어서 15분 컷임


출퇴근 개꿀


거의 끄트머리 컷에 걸쳐 붙어서


발령 역시 꼴찌로 내년 1월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