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직에 와보니 사람들마다 기준이 너무 다르구나...

전에 사기업 다닐땐 일 관련해서 혼나는거 말고는 전혀 터치 받는게 없었다.

사내 규율이 느슨해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상식적인, 무난한 예절 및 정신 상태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내 규율도 상식적이었지.

근데 교도소에서는 통하지 않는가보다... 혹시 내가 알던 상식이 상식이 아니었던걸까 싶네...ㅠ

위로 10살 정도까지는 사람들이 괜찮다. 사실 10살 차이면 훈수 두기도 좀 그렇지.. ㅎㅎ... 15살 이상 차이나는 선배들은 일 외적인 부분에서 너무 트집을 잡으시네...

일이 너무 쉬워서 혼낼게 없으니 생활태도 지적을 하시는건가..

왜 목소리 크기,자가용,패션,가치관,생활태도에 대해 혼을 내는걸까...

일은 쉬운데 사람 대하는게 힘들다 힘들어.. 짬주임들은 전에 다니던 회사 부장님보다 깐깐하고, 예의를 중시하시는구나..

나름 호랑이 부장님 밑에서 근무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짬타이거였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