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공부도 안 하고 아직도 5년차 교도임 곧 교사달듯

이 사람들이 병신이라서 이럴까?

아니면 교도관이 되자마자 다같이 빠가가 되어버렷?

아니다.

그게 합리적이기 때문이지.

승진을 하려면 시험과 근평이 중요하다.

근평을 교도관이 뭘로 측정할건데

수용질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와 같다. 그냥 매캐해지면 좀 불편한 정도. 적어도 윗선에서는 그럼
약 돌리기와 수용자 보고문 처리로 성과측정 절대 못 함.

사무실에서 승진하려면 무조건 교도소 구치소에 인생 갈아넣어야 됨. 병신같은 짬교위들 일 미루는 것도 다 해줘야 동기보다 조금 더 앞서나갈 수 있음. 공부할 때도 못한 세븐일레븐을 교정직 합격하고 나서 해야됨.
회식 겁나 불려다니고. 꼰대들 헛소리 수발들어면서.

그리고 이제 승진공부를 하는거지.

물론 이렇게 딱딱 하는 애들 있긴 하다.

연수원 가수 중에 한 두 명은 있음.

이런 애들 보이면 인생 다 갈아넣었다 보면 된다.

승진 욕심 가질거면 알고는 있으라고.

나도 2년차까지 공부하다가 걍 때려쳤다. 사무실 자체를 안나 감. 오퍼는 존나 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