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애들이 꿀꿀 거리니까 진ㅉㅏ 꿀인줄 착각하는놈들이 있을거같아 글남긴다


착각하지마라


면회만 가도 그 방문하나 차이로 공기가 완전히 틀려진다..


특히 그 우울감..


인간 쓰래기장에서 산다고 보면된다


우울감 + 절망감이 그곳 기본 분위기다



그리고 일단 현직을 만나보면 남자들은 하나같이 눈빛에 살기가 돈다


나같은 멸치 히키는 눈마주쳤을때 서늘해지거나 좀 쫄리는 기분이 들정도 (겉모습이 덩치가 거대 X 쎄게 생김이랑 별개 )


이정도 되야 죄수들이 말을 잘듣나.. 싶을정도



그리고 내가 만나본 소수의 현직들 보다, 통계에서는 더 심각함을 보여줌


정신병 개높음


그리고 독고다이 가능한 직종이라 현직이 그랫는데


직장관계(상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1~2위임 ㅋㅋㅋㅋㅋ


소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건지 ㅋㅋ




아무튼 이래저래 따져봐도 마음약하고 히키인 내가 가기에는 전혀 꿀로 안보임


교도가 꿀이면 더럽고 멘탈갈려나가는 일들이 본인에게 스트레스 하나도 안주는경우에나 가능한듯


원래 눈빛에 살기가 도는 삶을 살았거나



구치소 면회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나오면서 눈물 닦을생각도 못하고 좀비처럼 줄줄흘리면서 나오더라


그리고 구치소 근처에서 방황함


그거보고 '왜저러지.. 자식이라도 들어가서 충격인건가..'


이러고 들어갔음


난 단순히 친구? 같이 놀던애였는데


머리는 왜인지 빡빡밀려있고(훈련소 까까머리마냥)


그냥 말그대로 '인권이 박탈'된 느낌이 뭔지 확 오더라



옛날에 딥웹에서 야동받았는데 침대에서 손흔들던 예쁜여자가 갑자기 들어온 남자한테 샷건으로 터져나간거


그때 그거 본 충격이랑 비슷하게 받음



앞에서야 웃으면서 일부러 텐션높게해서


'븅신아 ㅋㅋㅋㅋ 그게 뭐냐 ㅋㅋㅋㅋ'


이러면서 면회시간 넘어갔는데( 엄청짧았음)


거기 나오고 나서도 그 충격이 사라지지않음..



나 나올때까지도 그 아줌마 방황하고 있던데


그제서야 그 마음이 나도 이해가 갔음..




심약 + 나약이 기본패시브인 히키들이 가기에 좋은 직장? 절대아님 ㅋㅋ


업무야 단순하겠지 ㅋㅋ




굳이 이런글을 왜쓸까//


솔직히 편한직업 가고싶은데 다른건 너무 컷이 높고..


교도는 합격컷 할만해 보이는데..


진짜 꿀인가 싶기도 했고..



솔직히 노가다..보다.. 52시간 적용된 지금에는 교정이 낫긴하다만..


(52시간때문에 노가다 수입이 ㅈㄴ 줄어듬)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 긴세월을 감옥에서 죄수들하고 사는 인생도 쉬운 인생이 절대 아닐것같다..


특히 나같이 심약하고 나약한 히키는 가서 얼마나 버틸까.. 싶다



교도가 꿀이라고 쳐도


내가 볼때 교도 장점은 단순업무.. 그거 하나..


중간관리급으로 올라가면 신경쓸거 많다는 글을 보긴했는데.. 뭐 그전에 멍하니 순찰도는거에 비해 그렇다는거겠지..?



사회와 단절..되는것도 되게 큰거같아..


일상패턴이 완전히 다르고, 쉬는날도 다르고, 직장은 외진곳에있고..


그리고 알게모르게 일하면서 알게되는 사람들이 인맥으로 인생에 기회가 만들어지는경우가 많은데


교도는 평생 만나는애가 같은 교도 혹은 범죄자..



너무 꿀? ㄴㄴㄴ 절대 아님..


단지 교순소 노가다 공돌이 중에 교도가 낫다..


이말임..



직업이 


상류


중류


하류가 있으면



교도는 확실한 하류임.


단지 하류중에 최상위급이라는것임


10 하류 인생들중에는 그나마 제일 편하고, 그래도 가만히 있어도 정년까지 가는 직업이라 이거지


꿀단지 직업? 절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