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 소속이고 일한 지 2년 됐다
전세자금하고 엄카 집에서 지원받고 차도 없어서 돈 쓸일 거의 없다.
여자친구 있는데 얘도 공무원이라 서로 대충 얼마버는지 아니까 데이트 비용도 반반씩 해서 부담없다. 물론 집에서 지원받는 거는 모름. 지금까지 3천8백정도 모음.
여자친구랑 엎어지면 코닿을 데에 있고 언제든 볼 수 있으니 휴무도 간절하지 않아서 휴무날 근무잡혀도 돈버는구나 하는 생각밖에 없다. 그리고 야간에 잠 못자서 그게 힘들긴 하지만 비번날 퇴근하면 잘자서 아직까지 크게 무리는 없다. 근무강도도 힘든 편은 아니라 괜찮고 직원들도 좋아서 이직 생각 하나도 안든다.
이런저런 시험 준비하다가 나이차서 궁여지책으로 교정써서 왔는데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