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남자 본인인생에 득보다 실을 많이 가져다 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강요받는 결정 두가지가 있음.
바로 군대와 결혼임. 전자는 그래도 북한과 대치상황이라 그럴듯한 명분이라도 있지만 결혼은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띨박짓이 맞거든.
둘의 공통점이라면:
1. 능력 있는 놈들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2. 군입대나 결혼을 하더라도 특정한 정치적, 경제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거지, 그냥 막연하게 의무감 때문에 하는게 아님. 즉, 본인한테 이득이 안된다 싶으면 바로 내팽겨칠수 있는 도구에 불과 하다는거지.
나중에 정치인으로 출마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재벌집 자제라도 군대를 다녀오는거고, 아니면 뒷구멍으로 빠지면 그만. 결혼? 금수저들은 그거 다 계급유지 수단으로 이용할 뿐임. 흙수저들이나 평범한 중산층 입장에선 전혀 할 필요가 없음. 현재 살림도 어려운데 애새끼까지 낳아버리면 인생 블랙홀으로 빨려들어가는건 시간문제.
제일 한심한 케이스가 좀비새끼 마냥 생각없이 남들이 다 하니까 등떠밀려 결혼하는 놈들. 그래놓고는 결혼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고 후려치는 엠생 유부충 새끼들. 본질적으로 이 결정이 내 인생에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고려도 안하고 생각없이 망혼하고 애새끼 싸질러 놓고는 너는 왜 나처럼 미래 노예인력 양성 계약을 체결 안했냐고 따져드는, 기득권의 충견으로 아주 잘 세뇌된 좆같은 새끼들. 이런 새끼들 주위에 있으면 당장 손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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