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놈들 꽤 있을거다...
근데 솔직히 결혼 생각 없었는데... 현직 와서 보니까 좀 겁나긴 해..
익명(59.4)
2019-11-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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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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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슬슬 결혼하고 있는데 집에서는 모하냐고 닥달하고, 주변에 결혼안하고 평생 혼자로 산 선배들 꼬라지 보면 저게 사람사는건가 싶기도 하고
대충은 이해되는데, 결혼이라는 걸로 기대겠다는게 바라던 생각처럼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다.
근데 노총각 선배들 보면 공통점이 있음 ㅋㅋㅋ 음..
결혼같은거 안해도 됨 ㅋㅋ 이런 마인드로 20대를 보냈지만 30대가 되니 말로는 설명할수없는 초조함이 느껴짐. 여전히 결혼생각도 없음. 그래도 여자는 사귀고싶음. 아니 사귀고싶은건가 사귀고 싶지 않은건가 잘모르는 상태. 사귀면 좋긴하겠지만 현재 아무 불만도 없는 상태라서 없어도 될거같음. 근데 결혼은 왠지 해야할거같지 않나?라는 생각이 슬슬드는 시기. 근데 또 결혼생각하면 돈, 시간, 체력, 멘탈,책임감 등등 여러가지 걱정때문에 하기 싫어짐. 인터넷이나 주변사람들 말들어보면 결혼하지말라는 글 보면서 가끔 안도하기도함. 만약 결혼한다면 착하고 예쁘고 같은 공무원이었음 좋겠고 그게 아니라면 불안정한 결혼할빠에 혼자 사는게 낫다고 생각. 늙어가는 부모님 생각하면 빨리 결혼해서 손주도 보여드리고 싶다만
그게 결혼하고 싶은거지 - dc App
그런강
30대인데 씹공감
모아둔 재산도 없고 현재 벌이로는 모으는것도 뎌디고 내 삶 유지하는걸로 만족중, 요즘 페미니 뭐니 하는 것들때문에 여자들에 대한 불신도 한몫함. 만약 여자 잘못만나면 잘살기는커녕 지금 내가 이룬 모든것들도 무너질거같은 예감.
나도 딱그럼ㅋㅋ 주변에 친척부터 친구들 하나씩 다 가는데 혼자 안하겠다하는것도이상하고 그렇다고 딱히 해야되겠다,하고싶다 이것도아니고 혼자살면 여유롭게 살수있을것같은데 나이먹고 슬슬 쭈그렁방탱이될때 혼자면 초라하고 쓸쓸할것같기도한데 또 애낳으면 2~3년만귀엽지 완전 돈들어가는기계라서 쌔빠지게 일해서 용돈쪼금 타쓰는거 되긴싫고
결혼할려면 이직 해야지. 간수로결혼하면 부인 될 여자한테 민폐지
그 기분알지. 결혼안한 나이많은 직원들의 몰골이나 성격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