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생각을 해 보십쇼.

유부 형님들 옆에 있는 비처녀 마누라가 인생에서 가장 청순하고 아름다울 시기에
첫 남자를 만나서 섹스를 했다고 생각해 보십쇼.
이건 가정이 아니라 순전한 팩트에 관한 이야깁니다.

그 남자가 첫 섹스 하는 형님 마누라의 골반, 허리, 가슴 잡아 가며 자세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수십 수백 번에 걸처 만져 가며 자기 쾌감을 위해 형님 마누라를 유린했을거고,
그 과정에 정도 쌓고 온갖 사랑을 속삭였을건데  결국은 헤어지고 형님들 만난 거 아닙니까?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기죠.
그렇게 애틋하고 특별한 정을 나눈 첫 섹스 상대와도 헤어졌는데 형님이라고 별 거 겠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형님들 출근 하고 나면 카페가서 라떼 한 잔 빨면서 옛 연인과 즐겼던 뜨거운 기억들이 스팀 연기처럼 올라올겁니다.
아마 무덤 들어갈 때 까지 계속 되겠죠.

정조 있던 옛 시절에 비해 요즘 시대가 괜히 이혼율이 높고
외도율이 높은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꽤 많이 나오는 변명 중에 사랑을 많이 해봐야 성숙해진다고 하던데
그건 성숙해지는 게 아니고 닳고 닳아서 현실에 타협하고 정착하게 되는 거죠.
그런 상폐년 머릿 속에 사랑 따윈 없고 오로지 본인 안위와 노예 생활해줄 남편에 대한
불만과 독촉 밖에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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