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30대 중반이 넘어가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밑바닥 인생 벗어나고 좀 사람답게 살려고 교정직에 도전했습니다...


근데 커트는 올라가고 5과목 고루 80점 이상 받는 게 너무 어렵고... 계속되는 낙방에 좌절감도 심해져서


군무원으로 도피했습니다.


솔직히 저 군무원 별로 하고 싶지 않지만 (군대에 대한 안좋은 기억 + 5년 주기로 전국순환)


그래도 3과목이란 것에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높다 여겨 바꿨는데


공부하면서도 마음이 좀 답답하네요


애초에 원치 않던 길이라서 그런 건지... 하지만 늦은 나이라 조금이라도 더 가능성 높은 곳으로 가는 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