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끝트머리로 필합했다가 체탈한 사람입니다. 그 이후로 공부 하나도 안 하고 약 3년간 헛지랄만 했네요.

그 당시 점수가
국어 85
영어 60
국사 90
사회 85

교정 45 

이정도로 기억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저기서 +_ 5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저 점수에 별의미 없습니다. 방금 기출 풀어봤는데 국어 빼고는 아예 별나라 언어 같더군요.

그나마 저 당시에도 지금처럼
12월부터 3~4개월 공부해서 필합한 것이라 약간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년간 수험생들 수준이나 경쟁률이 꽤 오른 것 같고, 
저때는 대학에 다닐 때라 약간 베이스가 있었다는 점이 걸리네요.

저따위 영어 점수에 베이스라 하기엔 뭐하지만 
그때 토익 준비하던 때라 토익 700정도 나왔었고,
국사는 한검정 막 준비했을 때라 공무원 강의 듣기 전에도 공시 기출 풀어보면 80점 정도 나왔습니다.

국사나 국어, 그리고 선택과목은 2~3개월하면 80~90은 어찌어찌 만들 것 같은데 영어가 문제네요. 
저때는 합격컷이 낮아 영어 저따위로 맞아도 필합은 가능했지만 지금은 불가능하지 않나요?
저때는 그래도 베이스 있는 상태에서 준비했는데도 60점인데 지금은.... 60점도 힘들어보입니다.

고민이 많네요. 요즘에 합격하려면 공통에서 최소 260 이상은 나와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