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뭐 같을 땐 진짜 한없이 뭐 같긴 한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고 있으면 정말..
세상과의 단절에서 온 평온함이랄까? 그런게 있음....
넘치는 에너지와 꿈을 가지고 이직에 성공하는 사람들 있는데..
난 그 사람들 존경한다. 난 못하겠어.. 이미 이 생활에 젖었다
(이런 면에서 이직러 욕하는 사람들 이해 안감)
여기는 솔직히 뭐 비리나 범죄로 징계받는거 제외하고,
아무리 일 못해도 보안과 야근부에서 버티면 그만임
평판 나빠지면 동호회 쫓아다니면서 끌어올리면 되고.. 얼마나 단순하냐 ㅋㅋ
근데 이건 내가 일 못하는 캐릭터라 그렇고
일 잘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 보이긴 함ㅋㅋ
동기중에 맨날 공부하고, 공람에 무슨 공모전 뜰 때마다 레포트 써서 제출하고 그러는 형 있는데
이 형 요즘 현타오는게 느껴짐ㅋㅋㅋ
자기성취 이뤄낸 사람은 이직도 물론 칭찬받을만 하다 다만 '니들 다 개새끼들이야' 하고 나가는건 굳이 그럴 필요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 생활에 젖는것도 그리 부끄러운 건 아냐 공뭔은 밥값을 하는 걸로 충분해 그러라고 만든 자리들이니까
여기 괜찮은 직장인데 ㅋㅋ 물론 이직시켜주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