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유부남이 와이프한테 잡혀사는 이유(feat.80-90김치년)

삼십대 후반 게이다.

 

니들이 맨날 놀리지? 왜 지가 선택해서 결혼하고

 

징징거리냐? 살다가 마음에 안 들면 이혼하면 되지?

 

애가 없으면 게이들 말이 맞다..

 

나 때만 해도(80년 초반생) 안정된 직장있고 나이 차고 

 

여친있으면 그냥 당연히 결혼하는 거였어(약간의 엄빠

 

찬스가 가능하다면)

 

근데 결혼은 현실이더라..

 

여성인권이 향상되고 딸바보라는 용어를 만든

 

ㅂㅅ 586세대의 딸..그게 지금 맘충이다..

 

내가 우리 어머니를 보고 생각하고 예상한 아내상과는

 

괴리감이 든다..

 

그런걸로 고민일쯤 첫째가 태어났음..

 

정말 너무 사랑스럽더라..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

 

그 때부터 힘든 육아라는 핑계로

 

집안일부터 손을 놓더라 맞벌이도 아닌 데..

 

십 년 결혼 생활동안 나 출근할때 깨있던 게

 

30일도 안 될거다..

 

꼭 그것뿐 아니라 딸 시집보낸 장인 장모의 횡포

 

와이프의 무개념(흔히 접하는 신도시 맘충짓들)

 

몇 달을 고민하다 결국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 접수

 

숙려기간3개월..

 

그 때 첫째가 모유수유 중이라 처가집에 애랑 와이프 보내고

 

3주 쯤 지났을 까??

 

첫 애가 너무 보고 싶더라 

 

서류 찢고 어느정도 내가 손해보더라도 애 때문에

 

참고 살자 다짐했다..

 

그 후 3년후에 둘째가 태어났다..(내가 죽일 놈이다

 

꼬치를 자르고 싶었다 그 당시)

 

다 맞춰줬다..애 보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아니까

 

근데 서로 워낙 안 맞다보니 크게 다툼이 있었고

 

돌도 안 된 둘째랑 첫째 두고 친정으로 가더라

 

분유 먹고 엄마 찾는 둘째 안 쓰러워

 

몇번을 애기 안고 찾아갔는 데

 

애 쳐다도 안 보고 지 요구만 이야기하더라

 

옆에 장모는 껌 짝짝씹으며 가라고 하고..

 

그 때 느꼈다 

 

니들이 맘충, 김치녀라 부르는 여자들은 

 

모성애라고는 쥐뿔없구나..

 

지 자식보다 지 인생 지 부모 인생이 중요하구나..

 

애들 보면서 참고 살아야 되는 건 남자구나 

 

근데 애들이 본능으로 엄마 찾는 걸 보고

 

내 인생을 애들 위해서 희생해야겠구나 생각하고

 

살고 있다..

 

 

요약

 

1.  내가 좆이 뇌를 지배했다.

 

2. 현 30대 여자들 모성애 쥐뿔도 없다

   지 치장하는 거나 지 편한것만 생각하지

 

3. 어머니 사랑 듬뿍 받고 자란 30대 결혼한

   남자들이 애들 때문에 참고 결혼생활

   유지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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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알았으니 그 여자분 방생하지말고 꼭데리고사세요

    익명(117.111) 2019-12-13 07:09
  • 익명(221.141) 2019-12-13 10:52
  • 이해한다 지금 30대 김치년들은 20대에는 된장년이라 불리는 것들이었다..소위 말하는 취집세대라 니 말하는거 백번 이해한다

    익명(211.178) 2019-12-13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