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전략기획과로 옮기게 생겼는데


제바ㄹ 여기만은 싫다고 빌고 빌었던 데다


남들은 황금알 낳는 곳으로 간다고 내 속을 박박 긁는데


다 조까고 난 유유자적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시발 이젠 좀 예산의 덫에서 벗어나면 안되겠니?


안그래도 내년 교정으로 옮기려고 몰래 공부 중이었는데


감기 핑계로 회식 쌩까고 퇴근하고서 씻고 바로 책 폈다


내 인생 최악의 연말이다


서러워서 눈물이 다 나오려고 하네ㅠㅠ


이래놓고 내년 교정직 티오 또 박살나면 형 죽는다아...


다들 열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