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직 1년하고 뜨르지고 1년 교정준비해서 온 게이다.
대형 구치소라 당무날(사땜이건 운동이건) 생각보다 바쁘고
야간도 평탄하진 않다.

윤번도 운동이 대부분이고 이송, 외진, 출정지원 등등 나름 상당히
바쁘게 돌아가기도 하지.
(출정지원은 진짜 오전8시부터 오후5시반 전후 환소직후까지 끝까지

일시켜먹음ㅠ)


그래도 난 오히려 매우만족하는게 야근부가 몸에 맞고 무엇보다 윤번이 지켜지다보니 가용시간이 상당함.

게다가 연가가 자유로운 분위기고 조퇴도 당일 오전에만 쓰면
크게 뭐라고 하는 분위기가 아니고..

소마다 케바케지만..딴곳은 관심도 없고 내 연고지라서 그런가
만족도 매우 높음.

더 대박인건 이게 시보뗄 시기 되면 이미 보안과 업무는 더이상 배울게
없을 정도로 일이 단순하다는거
(구급이지만 그래도 성취감있는 업무 원하는 친구들은 적응 힘들거다. 어떤 사람은 그 개좆같다는 국세 갔는데 힘들고 바쁘지만 교정나오길 잘했다는 사람도 있음)

여튼 가늘고 길게, 또 새로운거 보단 기존 업무 반복으로 가는 평생직장 찾으려면 여기만한 곳도 없음.

개인적으로 27년 인생 중 가장 ㅆㅅㅌㅊ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수도권 구치소임. 업무내용이나 이런거 궁금하면 댓글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