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 교정직하면 혼자 야간순찰하고 뭐 밤에 감시감독하고 편할줄 알았지

솔직한말로 왜 교순소라인에 들어가는지 이해도 못했다

내가 생각하는 교도관은 그래도 수형자앞에서 권력이 있을줄 알았거든

근데 개뿔이, 오히려 갑과 을이 바뀔뿐더러

야간에 감시감독해서 편한게 아니라

야간에 이상한짓하거나 자살하는놈들 있을까봐

주간보다 더 신경써야되고

또 일부러 조금이라도 편한방 배정받을려고

교도관 귀찮게 구는 수형자들이며

웃긴게 교도관 인권은 없는지 수형자 인권은 겁나 신경써대서

이건 씨발 수형자들 수발들으려고 2~3년 좆빠지게 공부하나 싶더라

소방은 국민 인식 좋고 사회적 존경이라도 받고

경찰은 사람들이 경각심가져서 함부로라도 못대하지

수형자들은 오히려 잃을게 없으니

막나가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도관 이미지는

말 그대로 교정 교화시켜서 사람구실하게 만들고

그런식으로 사회에 좀 적응시키게 하는게 내가 꿈꾸는 직업관이였는데

현실은 아닌것같더라

그런 경우는 전체 수형자들 중에 1~2프로 정도 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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