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해 공부하려고 EBS 수능독해연습만 비비는데
독해가 공시수준보다 솔직히 훨씬 어렵다는걸 느낀다.

공시가 독해난이도가 더 쉽고 어휘가 어렵다고 하는데
공시기출어휘 (4000개 이상) 달달외우면서 EBS 독해연습해보니까

수능 영어어휘나 공시영어어휘나 거기서 거기임.
체감상 어휘수준은 비슷한데 지문수준이 더 난해하고
문제 자체가 불분명한게 많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심지어는 한글로 봐도 어려운 것들도 심심찮게 있다.
그러니까 국어 고난도 독해지문을 영어로 보는 수준?

수능 영어 상위권이 공시에서 왜 유리한지 알겠더라.
갓직히 수능영어 공시영어가 갈려져있는 게 아님.
수능영어 범위는 존나게 광범위하고 테마도 존나게 광범위하더라구.

수능기초 → 공시영어

이런 코스는 사실 수험가 말장난이더라.


그리고 가장 미친짓거리는 구문분석질하는거임.
천일문 타령하는 새키들.

구문분석 존나게 하면 독해실력 급상승할것처럼 약을 팔지만 현실은 시간만 존나게 잡아먹고 독해실력은 그대로임.

독해실력은 그냥 어휘 돌리면서 그냥 독해를 해야 는다.

구문에 동사 표시하고 끊어쓰기하고 이지랄

그냥 시간낭비임. 그 지랄 아무리 해봤자 독해실력 안는다. 독해는 독해를 해야 느는거지 구문분석질하고 끊어쓰기질은 학원강사들의 사기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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