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피에

내일 연가썼다 

이직 생각 초창기에 했었는데

근무하다보니까

이렇게 편하게 일하고 돈받는게 다른데서 가능할까 두렵다

주변에 검찰 지방일행 경찰 소방 등 지인 있는데

얘기 들어보면 확실히 여기가 일은 진짜 편해

퇴근과 동시에 교도소에 있었던 일은 전혀 생각이 안나고

일과 관련된 스트레스가 밖에 까지 오는게 없고

일하는데서도 너무 편해서 좋아

매일 출근하면 그날 점심메뉴가 뭔지가 주된 관심사일 정도니까

휴게실에서 리클라이너에 누워서 폰겜이나 하고

시간도 잘가고 난 너무좋다

성적은 상위권이라서 행사충이고 얼마든지 이직가능한데

딴데 가서 과연 일이 편하고 월급이 더 많아질까 따져봤는데

일은 많아지고 월급은 여기보다 줄어들고 뭐 그렇더라고

돈 더주는데 보니까 소방 경찰인데 

이건 죽어도 하기 싫고말야 존나 무슨 훈련에 총쏘기 불시에 신고터지고

여기서의 여유나 멍때림은 저기서는 상상할 수 없더라고

여기 이직이나 교정직비하 글들이 많아서 한번 글써봤어

세상에 만족하는 직업이 얼마나 되겠어

난 이 직장이 직장으로선 만족해 

이렇게 돈벌 수 있는데가 어디있나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