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업무강도가 너무 높아졌다..
집에 오면 그냥 쓰러진다..
모든 업무가 딱 2배정도 육체적으로 힘들어졌다..
다른 직렬처럼 초과까지 찍고 일하는 수준은 아닌 것에 감사하지만
정말 너무너무 힘들다..
이와중에 정신적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건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늘어난 업무량은 고스란히 나같은 하위직들 몫이라는 박탈감이다..
이 조직에서 소위 귀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코로나 이후로 오히려 업무가 없어졌다..
안 그래도 편하던 곳들에 있었는데 이번 사태 이후로 아예 업무가 중지됐으니 할 일이 없는거다..
상식적으로 이런 상태면 다른 격무지로 지원을 와줘야 정상 아니냐?
그런 거 없이 왜 힘든 일하던 사람만 힘든 일하는 구조인건지 대체..
다른 사람들은 멀쩡히 장사하다 폐업하고 잘 다니던 직장 무급으로 쉬고 있다. 개편하게 근무하다 잠깐 일 좀 더한다고 안죽는다.
맞는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버티는 중임
역시 갤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