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 왜 아냐면, 나도 여기랑 예전에 인연이있었기때문이지

1. 기수문화좆같나요? : 좆같음. 처음엔진짜 씨발같음. 근데 시간지나면 잡들이는거 없어지고 서로존대로바뀜. 처음몇년지나면 그냥 일행이랑 다를거없어짐. 신기하게 시간지나면 해결됨. 난 성격있어서 처음에 힘들었다.

2. 회식좆같나요? : 회식 아얘 없는청도 많음. 있어도 자유롭게 빠질 수 있는 분위기. 강제회식은 들어본 기억자체가 없음.

3. 꼰대문화좆같나요? : 사람이 3명만있어도 꼰대한명은생겨남. 이건 이 직렬만 있는게 아니라 패스.

4. 장점은뭔가요? : 우선 검찰이 타기관에 갑질당할일은 없다. 부탁해야하는 일들이 없으니까, 이건 편하다. 진짜로. 을질 당할 위험은 있어도, 갑질 당할 위험이 없다는건 내가 여기와서 제대로 놀란것중 하나다.

그리고 민원인이 대체로 고분고분하다.

내 일만 잘 하면, 다른거 신경쓸 필요 별로없다.

5. 단점이자장점 : 발령지 근처에서 맴돈다. 니가 성적좋아 가고싶은곳으로 가면 평생 거기서 도는거고, 니가 성적 안좋아서 삼남지방가면 서울로 올라오려면 눈물의 x꼬쇼 해야하는거고.

6. 장점은요? : 인식.
대기업보다 받는돈은 x나게 비루할망정, 사람들은 검찰수사관이라고하면 대기업다니는사람보다 높게쳐준다. 내기준에서야 서울중앙지검 검찰계장 별거아니지만, 일반인들은 꿈뻑죽는다. 중앙 일많아서 다들 안가려고하는데.

복지.
막상 다녀보면 이것저것 챙겨먹을거 많음.

7.마지막 총평 : 뜻이 있다면 충분히 다닐만 한 회사야. 웰빙이 목표다 하면 다른곳도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