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좆같은 꼴 안봐도된다

연수원에서 두발잔소리 입수보행 경례 연숸직원들 가오다시

이딴거 안봐도 됨

추가로 나대는 몇명의 꼴사나운 동기들 안봐도됨

2. 자기 시간 세이브

왔다갔다 차비에다가 자차없으면 존나 불편한 교통에

주말에는 서울사는 애들은 올라가는 차 졸라막힌다

3. 단체생활 안해도된다

아침저녁으로 점검하는거 생각보다 스트레스받음

구보하고 군대처럼 전체 차렷!!!! 번호!!!!! 이런거 하는데 짜증


단점

1. 친한 동기가 없게 된다

의외로 같은방 쓰는 사람 혹은 같은 분임과 친해지는 경우가 꽤있다

이들은 곧 헤어지게 되는데

추후 각 소의 사정이라든지 불만토로같은 것으로 신규때의 좆같음을 공유할 수 있다

별거아닐수도 있다..그런데 가끔씩 연숸동기들 만나면 좋다

왜냐면 교도관하면서 점점 일반친구들과 만나는 횟수 줄고 대화주제가 겹치지 않게된다...왜이런지는 모르겠다...그레서 교도관친구가 좋다...

2. 기억나는 경험이 생긴다

좆같음 속에서도 기억나는 경험이 생긴다

강당같은데서 강연을 들었던기억, 현충원 갔던 기억 등등

이런 활동들하다가 퇴소식날 가족들 오고 정복입고 사진찍고 하면 뭔가 뿌듯한 맘이 생겼었음...

참고로 본인이 어머니와의 마지막 사진은 연수원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그 사진 안찍었으면 어머니와의 마지막 사진이 오래 전 중학교 졸업사진일 뻔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