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 7개월차 초시생이구요.


남들은 다른직렬공부하다가 안되서 온다는데, 전 요번 지방직 안쓰고 교정직만 쓴 28살 입니다.


나이 먹어봤자 얼마나 처먹었겠다만 그나마 사회생활? 이라고 할만한건... 평범하게 대학생활,(유학1년), 군대, 제대후 보안업체1년 계약직. 그리고 고3때부터 방학이나 짬날때마다 각종 여러 알바(서빙,물류,학교장학근로 등등...) 이 고작 전부인데요.


뭐 대인관계나 정신적 문제로 약을 먹는 수준은 아니지만 고작 28년 살아본 결과 전 자취하거나 취미즐기면서 혼자하는게 너무 좋은 히키아싸인것 같네요.





서두가 길었다만 다름아니라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저같은 사람은 딱 교정직이 제격이겠죠?


앞서 언급했지만 다른 글들 보니깐 다른직렬 준비하다가 안되서들어온 신규들이많다는데

전 이기적인놈이라서 불행한 수용자들 보면 상대적으로 행복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만...?? (남의 불행이 곧 저의 행복^^

갇혀있는분들을 뒤로하고 혼자 퇴근하는 그 기쁨을 매일 맛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을것 같은데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매일 사무실에 엉덩이붙이고 앉아서 행정업무 보고 사회생활, 회식에 시달려하는 일반 공무원놈들 보단 공안계열 제복직 공무원이 더 자부심도 느껴지는데요

저같은놈은 선배님들 보시기엔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