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직 컷이 보통 350

350이나 맞았으면 애초에 도 단위 교행, 일행, 세무는 박살 내고

광역시도 노려볼 수 있는 점수이건만

좆 빠지게 공부해서 350 맞고 교정직 합격...

교도관...

교도소에서 범죄자들이랑 뒹구는...

교대근무두통, 고혈압, 우울증, 암 등등 건강악화에... 재소자악취, 옛 구시설이 그대로 전해오는 발암유발 라돈듬뿍 내부시설들...바퀴벌레와 쥐 등 온갖 해괴망측한 생물들...

일에서의 보람은 전혀 느낄 수 없고...

쌓여가는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로 예민해져만 가고...

재소자가 나의 지시에 재질문이라도하면... 내부의 피해의식이 터져 '이놈이 날 무시하는 건가'싶으면서 맨날 재소자랑 티격태격 다투고...

퇴근 후에 지인들과 스트레스 풀러 어디라도 갈까하지만 난 교대근무라 남들 일정 맞춰 못 가 인간관계 다 버려...

그럼 사명감이라도 갖고 일해보려 하지만

남들은 본인이 그냥 지원서만 내고 경비처럼 들어간 줄 알지...사명감 갖을 수가 없지...


누군 설렁설렁 공부해서 도 단위 330 맞고 행정직, 교행직, 세무직 합격해서 시원한 에어컨 쐬며 편하게 행정일하고...퇴근 후엔 소개 받은 여자들 한 명씩 만나고 다니는데...

누군 좆 빠지게 공부해서 350 맞고 범죄자, 교대근무, 두통, 고혈압, 재소자악취, 라돈듬뿍 발암물질, 무시, 대외적 인식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