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에는 어떤 변수가 터질 지 모르니까



씨발 나는 지방직 치는데 다른 거 다 풀고 30분 남겨둔 채로 영어 풀려고 하는데
뒷자리 미친 새끼가 난데없이 기침을 우엑우엑 하더라고
근데 그걸 20분 넘게 계속 해댐

감독관도 보다가 보다가 하도 안 멈추길래 정수기에서 물까지 떠다주던데
물 퍼마시고도 약한 기침을 쿨럭쿨럭 시험 종료 때까지 계속 하더라


내가 암만 영어가 약점이지만 본시험이고 모고고
처음 공부 시작할 때부터 70점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었는데
그 개새끼 때문에 멘탈 집중 다 깨져서 영어 40점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김해 지역 존나 커트 높아서 기대도 안 했지만
씨발 점수 매기자마자 진짜 그 새끼 찾아내서 패죽이고 싶었다



아무튼 빌런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