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같은 오지깡촌 출신 아니면 그 고립감과 적막감은 직접 느껴보지 않으면 모름
밤9시만 돼도 식당들 거의 다 문닫고 밤늦게 여는 곳이라고는 치킨집 한두곳뿐
아무리 집돌이어도 가끔은 밖에 나가서 놀고 싶고 영화도 보고 맛집도 가고 싶을 거 아니냐
근데 깡촌에 살면 그나마 놀만한 도시로 나가려면 최소 왕복 2~3시간이라서 퇴근하고 가려면 큰 맘먹고 가야함 피곤해서 나가기 싫어짐
밤9시만 돼도 식당들 거의 다 문닫고 밤늦게 여는 곳이라고는 치킨집 한두곳뿐
아무리 집돌이어도 가끔은 밖에 나가서 놀고 싶고 영화도 보고 맛집도 가고 싶을 거 아니냐
근데 깡촌에 살면 그나마 놀만한 도시로 나가려면 최소 왕복 2~3시간이라서 퇴근하고 가려면 큰 맘먹고 가야함 피곤해서 나가기 싫어짐
안동까지도 뻥뚫린 대로가 아니라 40km를 고개 넘어 1시간 동안 가야되며 안동에서 그나마 번화가라는 옥동까지 갈려면 1시간 20분 걸림. 안동역 앞 구도심은 완전 다죽어서 밤 8시만 되어도 가게 대부분 문닫음
Winding road 따라서 driving 개꿀~
머여 이런 글을 썼다는 것은 이젠 누가 청송도 괜찮다고 자위질했나보네 씨벌ㅋㅋㅋㅋ
집알못이네 가끔도 밖에 안나가고 싶고 영화도 안보고 싶고 맛집도 안가고 싶다 이누마!!
2222
그건 니 주위에 인프라가 갖춰줘서 그런 배부른 소리 하는거지 막상 섬같은데 떨어지면 적막함이 장난이 아님 자발적으로 안 나가서 얻는 안정감과 차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