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비 깐수들아 더운날에 고생이 조온나 많다.
지금 군대에서 1년동안 준비하고 나와서 6개월 동안 준비하는데 조온나 어려운 시험이고 힘든 시험인 것 같다.
맨 처음 군대에서 교갤에 왔을 때 너네들이 하도 무시하길래 그냥 이름만 쓰면 붙는 시험인줄 알았다.
근데 이렇게 해보니깐 니네들이 무시할 만큼 ㅈ밥인 시험은 절대 아니다. 물론 컷이 낮다고 지랄을 하겠지만 너희도 알다시피 계속 꾸준히 순공 최소 8시간 씩 채우면서 최소 국제중 과학고 서울대 이 코스가 아닌 이상 6개월 이상은 무조건 ㅈ빠지게 공부하는 시험이다.
솔직히 6개월 안에 붙어도 존나 잘하는 거지 2~3년씩 준비하는 사람 한 트럭도 넘는다. 그리고 이 시험이 모의고사 점수가 높더라도 합격률 100%건 아니다. 그게 제일 불안하다. 내가 모의고사 보면 80 90 70 90 90 나오는데 불안하다. 어떨 땐 잘나오고 어떨 땐 개 씹존망이고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아마 주식하는 새끼들이 이맘이겠지...
물론 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 도 있다. 근데 9급 준비하면서 과연 몇 퍼센트가 최악의 컨디션에서 교정직 시험을 보고도 통과할 수 있겠는가?
물론 디씨니깐 흘러넘치겠지만 막상 현실에서 그런 사람 보기 어렵다. 교도관 준비한다고 무시하는 새끼들이 많은 것 같은데 한번 이 시험 보게 만들고 싶다.
무시하는 새끼들보면 공부안하고 노량진에서 피시방가서 옆에 교정학끼고 지랄하는 놈 좃고딩 최소 5년 장수생일 확률이 높다. 최소 무시하려면 할아버지 친일파 아빠 의사여서 재산이 허벌나게 많던가 3대가 서울대 나와서 엘리트 의식에 찌들어 있을 정도여야 한다.
그러니깐 시험 준비하면서 자신감 가지고 깐수준비생이라고 우울해 하지 말자. 부사관 쿠팡알바 노가다랑 비교할 시험이 절대 아니다. 최소 고등학교 3학년까지 놀지도 않고 꾸준히 공부한 사람만이 붙을 수 있는 시험인 것 같다.
물론 고등학교 때 쳐놀아서 더 고생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내 생각은 그렇다. 뭐 길지는 않았지만 1년 6개월 동안 느끼면서 든 생각이다. 난 교7까지 준비하는데 아무리 역대급 지원률이라도 힘든건 힘들고 좃같은건 좃같다.
뭐 현직들이 써놓은거 보면 조직에 대한 애착심이 많이 없고 우울해 보여서 이직하는 사람들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이직률은 0.9%다. 또 그들도 어찌보면 수험생 때에는 우리처럼 간절했을지도 모른다. 그냥 지금까지 교갤하면서 부들부들하면서 쓴 글이지만 남은 날까지 홧팅하고 연수원에서 보자. 잘 봤으면 추천 부탁한다. 추천하면 무조건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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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신광은 모의고사 어렵냐? 계속 85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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