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상반기 시즌은 진짜 암흑 그 자체였고


9월 하반기도 사실상 공개채용은 없다고 봐야댐


꼭 필요한 직무에 소수만 수시채용 하고 있음


예전에는 못 오를 나무 쳐다라도 봤지


요즘은 아예 나무 자체가 없음


이력서가 분쇄기에 갈려나가고 싶어도


지원할 곳이 없다니깐?


이게 지금 20대 중후반 취준생들의 현실임


IMF 시절 저리가라임


그래서 다들 알바자리 구한다고 전쟁터라


알바자리 구하는 것도 정말 하늘의 별따기임


30대 직장인들도 직장이 위태위태하거나


이미 잘린 사람들도 여럿이라


늦깎이 공시준비 하는 사람들 부쩍 늘었음


30대 공시생들은 무조건 교정직만 바라보게 됨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붙어야 하고


급여도 높은 직렬이 교정직이거든


여하튼 내 생각에는 


내년 채용인원 줄고 고교과목 폐지여파 보다도


공시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교정컷 한 층 높일 듯 보임


공단기도 지금 완전 돈장사에 미쳐가지고


불합격해도 환급이 되는 프패 새로 만들었던데


물 들어올 때 한몫 제대로 챙기겠다는 거임


그래서 올해 못 붙으면 내년엔 진짜 가망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