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2 
공시준비 3년차
솔직히 1년차엔 여친이랑 놀러댕기기 바빴고

2년동안 열심히해서
지방직은 382받았거든 근데 서울이여서광탈했지만
내실력이 이정도보다 못했는데 찍어서 한 10정도 잘나왔기도 했고 어차피 서울은 안될거닽았으니
만족하고 교정직은 되겠구나 했지

근데 이상하게 교정직때 찍은게 진짜 조정과목 한개빼고 다 틀려서 ㅠㅠ 교정직도 342정도 되네 ㅠ

내가보기엔 교정직도 탈락같은데 ㅠ
탈락도 탈락이지만

부모님과 감정 다툼이 너무 힘들어 
이제 대안이 뭐냐, 3년해서 교정도 안된거면
1년더해봤자 미래가 없다. 근데 넌 나이도32이라 대체 사기업에서는 뭐 받아주냐 뭐해먹고살래 너때문에 잠이 안온더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물론 맞어 인생 내가 븅신같이 살았지 ㅠ 할말 없어. 근데 그냥 할말 없어도 힘들긴 하네 ㅠㅠㅠ
특히 국가직은 내 실력이나 운때보다 못본 거같아서 내 자신에 대한 분함도 상당하고 ...

인생 어케 살아야하냐 진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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