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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철도경찰 하나도 안 부럽고, 직업상담 안 부럽고, 보호, 세무도 그닥이다.......


난 교정현직인데.......조언을 몇가지 해주면 390점 이상 받은 애들은 계속 공부를 해라......


왜냐하면 교도소 들어가서 공부하기는 매우 어렵거든.......진짜다........


교정이 아무리 날로 먹는다지만, 야간부 쉽지 않고, 지금 보호장비 마음대로 못 채우고 애들 소리지르고 답답할거다


그리고 배명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오는데 내가 알려줄께


흔히 말하는 최고 인기교도소는 서울남부교, 대구구, 천안개방, 이런곳일거다


17년 공채 남부교 4명, 대구구 0명, 천안개방 0명

18년 공채 남부교 5명, 대구구 2명, 천안개방 0명

19년 공채 남부교 0명, 대구구 0명, 천안개방 0명


현재까지 내가 알기로는 그렇다 18년 남부교 5명 대박 난 경우는 17년 공채중 남부교 간 교도가 검찰직으로 이직했기 때문이야.

대구구 신규 18년 283기에 2명 난건 진짜 5년만에 처음 난 경우다

천안개방 여기도 신규 안 나고 고충도 못가고


저기 3곳은 고충으로 가기도 어렵다 3년 고충내도 간다는 보장이 없다 아니 5년 내도 간다는 보장이 없는 곳이다.

교정직은 고충전보가 상당히 구리다........진짜 그나마 가기 쉬운 곳은 부산구, 대구교, 서울구, 안양교 진짜 헬 오브 헬인 곳들이지


인서울 남부구, 동부구가 있는데 여기는 신규로 가기 쉽지 않다 최상위권이 가는 곳인데 일은 많고 바쁘다.

니들이 구치소에 와 보면 무슨 놈의 조출(심지어 6시 조출도 있다)이 이리 많고, 병원 근무가 이리 많은지 알게 될거다.

병원에서 무기력하게 스마트폰 보거나 수용자 보고 있으면 현타가 온다...

게다가 8일에 1번 쉬는 휴문날 지원나오라고 하면 욕이 나온다....

검찰청가서 6시에 끝나면 그동안 조사실에서 멍때리는데 시간이 오지게 안간다...


좀 편한 S2를 가려면 전부 오지나 소도시에 있고, 속초, 강릉, 영월 경주, 장흥


그리고 무슨 놈의 사건이 터지면 CCTV 돌려봐서 줄징계 맞는 광경을 볼거다....


그리고 조직이 힘이 없으니 전부 무사안일주의고, 누구도 자기를 지켜주지 않는다.


자기를 지켜주는건 형집행법에 나오는 근무수칙일뿐이다...


실제로 17년1차 18년1차 이직한 케이스 좀 된다.......


청송이나 영월 해남 홍성같은 시골에 3년을 버티고, 고충을 써도 바로 보내주지 않으니 만약 30살에 입직하면 자기가 사는 곳이 만약 서울근교라면 35살 이전에 못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럼 현타가 오는거다.......

지금은 점수니 뭐니 해도 결국 체력은 악력하고 윗몸 좀 열심히 하고, 면접도 타국가직과 달리 가장 쉬운거 같다

쓸데없는 소리 안 하면 보통은 그냥 받는다.

우수도 한 10~20%는 주는거 같더라


교정의 미래는 현재 밝지가 않다.......20대초중반에 오는 애들은 그나마 다행인데 30살으로 들어오는 애들이 고민이 많을거다


오지가면 그냥 30대를 날려먹으니


다들 동전의 양면을 바라보길 바란다


좃같아도 돈은 나오니 그점은 좋다


그외 모든것이 별루다


대도시에 못살고, 그리고 승진도 진짜 느리고, 일이 편하긴 한데 야간 한 2년 해봐라 만성피로에 쩌든 자기를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