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아예 논외였어. 교형필수였을때는 더했지.
그래서 일종의 틈새시장처럼 아무리 책과 거리가 먼 인생이어도 성실히 만 하면 능히 합격할 직렬이었어.

이게 2017년까지 일이지.

무슨말이냐하면

느그들 군 훈련소나 군입대하면 생전 보지도 못할 개잡놈들을 반드시 볼 기회가 생기는데 교도소에도 그런 놈들 볼 기회가 생긴다는거지.

동기는 아닐거야. 왜냐면 교정도 상향평준화되서 음흉한 새키는 있을수 있어도 군대서처럼 대놓고 진상질하는 또라이는 없거든.

그런데 2010년 초반 이전에 들어온 사람들은 잘 걸러지지가 않지. 말했듯이 2017년까진 아무리 책과 거리가 먼 인생이어도 성실히만 하면 붙을수 있었던 시험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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