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대학자퇴하고 바로 공사판에 들어와서 형틀목수로 일하고 있는 인생 밑바닥 33살 노가다꾼입니다
현재 한달에 통장에 평균 4~500씩 여름에는 연장근무로 인하여 600이상 벌고 있긴 한데요
형틀일이라는게 노가다 중에서 제일 상 노가다이고 건설현장
사고의 7~80퍼센트가 형틀일인데다가 일하면서 나이어린 원청이나 하청 관리자들한테 하대를 받기도 하고 작년에 법원 검찰청 신축건물 지을때 공무원들을 보면서 공부를 할걸 후회가 많이 되어 요새 몇달간 고민을 하다가 제가 지방대 법대를 다니다 자퇴한것도 있고 교정직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저같이 머리가 굳어버릴데로 굳어버린 노가다꾼도 감히 교정직 공무원이 될수 있을지 참 걱정이 많습니다
공부를 한지도 10년이상 지나버려서 생기초부터 시작해야할것 같은데 저같은 밑바닥은 한 3년잡고 공부를 시작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 당장 시작하는것보다 형틀일을 계속 하면서 입문강의까지 듣고나서 전업수험 생활을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