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들이 난리칠까봐 스펙 까놓고 얘기한다. 2015년 수능 1 1 2 1 2 토익 912점 연합동아리 활동 외 다른 스펙은 없다. 그냥 건대 경제학과 4학년다른 공모전도 안하고 대기업 갈 스펙안되서 부모님 추천으로 교정직 시험을 봤다. 올해 교정 6개월하고 390나왔다. 바로 7급 준비하고 있다. 근데 여기 글들 보면서 웃긴게 교까들이나 현직들이 같은 9급끼리 급나누고 비하하는게 웃기고 패배자 마인드로 살아가는게 사실 이래서 대학이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진심으로 말하는데 내 주의 공기업, 회계사, 감정평가사 하고 있는 선배들이 보기에는 그냥 9급 공무원일 뿐이야. 너네들이 본지잡대라서 안된다 이런 마인드니까 안되는거야. 지잡대 나와서 회계사된 사람도 많아. 너네가 9급 끼리 급 나누는걸 보면서 느낀게 그렇게 따지면 너네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7급이었다면 9급을 바라보는 그 감정은 하찮음 이겠지. 얼마나 슬프냐? 그렇게 따지면 9급공무원 보다 훨씬 좋은 직업들 많다. 현재 워라벨 탑티어인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회계사, 공기업직원들은 너네보면 어떤 감정 느껴지는지 알겠지? 그런 사람들한테 그런 개같은 감정 느끼고 싶지 않잖아? 내가 공시 준비하기전 연합동아리 다닐 때 평택대다니던 형 한분이 계셨는데 논술 준비하다가 서강대 경영편입해서 다니고 있다. 고려대 다니셨던 분이 4년공부해서 회계사 안되다가 결국 수능 다시봐서 한의대가신 29살 형님분도 계신다.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똑똑한거는 수능에서는 수학적 사고능력 차이 분명이 있다. 그래서 공부잘하냐 안하냐는 수학에서 많이 갈리지만 나머지는 외우고 문제푸는 기술만 익히면 충분히 가능해 너네도 가능해 어차피 난 결혼 안할거라서 7급까지만 하고나서 다시 수능 준비할거야. 고3시절 너무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때 너무 놀았던것이 아직도 후회되고 공무원 공부하던 시절에 이제야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꿈이 생겼다는 사실이 아쉽워.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고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쳐 내 꿈을실 조금 미루지만 30살 되기 전까지는 끝장내 볼 생각이야. 너네도 열심히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