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똥묻으면 손을 씻는다.
옷에 흙탕물이라도 튀어 묻으면 옷을 깨끗이 빨아 입는다.
그런데 자기마음은 더 소중하고 더 예민한 것인데도 마구 다룬다.

타인이 너희들의 마음을 더럽히게 용납하지 마라. 모욕을 쉽게 허용하지 마라.
너희들의 마음을 스스로 더럽히지 마라. 죽고 싶다느니 그런 생각 구체화하지 말고, 입밖으로 말 내지 마라.

만약 너희들의 마음이 더러워졌다면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자기마음을 돌봐라. 묻은 때를 씻어라.
시중에 널린 욜로나 힐링이 마음을 돌보는게 아니다. 마음 아펐던 순간을 조용히 떠올려보고 자신을 위로해라.
자책 너무 하지마라.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고 인정하고 스스로를 비난하는 것을 멈춰라. 그리고 미래를 보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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