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다 공시 준비한게 2년 정도 됐네
나이는 33인데 뭐 직장도 좋은 곳은 아니었고
집에서 공무원 시험이나 보래서 결국 접고
준비하게 됐다 근데 생각만큼 펜 놓은지 좀 돼서 그런가
공부가 잘 안되더라 내 머리 수준이나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아무튼 또 떨어졌다 지방직 국가직
경찰은 필기붙고 실기 조져서 최종에서 불합격
나름 한다고 했는데 안되니까 뭔가 허탈하더라
당연히 집에서도 안 좋은 이야기 나오고
뭔가 내 노력을 통째로 부정하는 듯한 뉘앙스에
떨어진 건 어느정도 마음으로 대비를 해서 그런가 괜찮은데
가족이라도 말 한마디가 참 가슴 아프게 날아들더라
그만하고 싶다 공시고 뭐고 그냥 다 관두고 싶다
그만하고 싶다 수험생활이나 인생이나
익명(122.37)
2020-08-21 02:16
추천 3
댓글 8
다른 게시글
-
1배수안애들은 행복회로풀가동중 ㅠㅠ [1]ㅡ(185.220) | 20.08.21추천 1
-
악력 양손다함? [1]익명(125.181) | 20.08.21추천 0
-
세균맨 닉값하네 [1]익명(39.7) | 20.08.21추천 0
-
이명학 신택스 리로직들으면 영어90점이상 씹가능?? [3]익명(223.62) | 20.08.21추천 0
-
뭐든 좋으니까 일정이나 빨리 알려줘 [1]익명(211.178) | 20.08.21추천 0
-
니들 격오지 근무 가능하냐? [2]익명(119.71) | 20.08.21추천 0
-
800명이 하루에 모이는것도 아니고ㅋㅋㅋ [3]익명(223.38) | 20.08.21추천 5
-
어제 정세균이 시험 강행이 정부 방침이라고 말했는데 [6]익명(223.38) | 20.08.21추천 3
-
3차 머리는 몇점 예상하냐?? [2]익명(49.143) | 20.08.21추천 0
-
불안해서 잠이안와~ㅎㅎ [12]익명(223.38) | 20.08.21추천 0
몇점인디용
힘내세요..
공무원이 네길이 아닌거 같으면 빨리 다른길 찾는게 좋지만 그냥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거면 정신승리 하는 수밖에 없다 너정도 나이면 그래도 내년에 교정직 되도 평균 나이고 인생 반전 충분히 가능한 나이야 남한테 기대하지 말고 스스로 합리화라도 해서 정신승리하고 멘탈 극복 잘 해라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비슷한 길을 겪는거 같아서 댓글달고 간다
아 한가지 덧붙이면 나이 많은 아들이 겨우 교정직 필기합격 한건데도 가족들은 너무 좋아해주더라 결국 합격해야 그동안 고생도 인정받는거야 너무 야박하게 생각말고 무조건 합격해라
가족이니까 나쁜 말도 하고 그러는거다. 그리고 결국 가족이 보는 너가 맞는 너다. 정말 피똥쌀듯이 2년 열심히 했는데도 떨어졌으면, 가족들도 다안다. - dc App
50 다 되어가는 형님도 일하시면서 3년 만에 이번에 합격하셨어요 힘내세요..
여기 댓글 보니까 교갤에 나쁜 애들만 있는 건 아닌듯. 지금부터라도 1주일 정도 재충전하고 천천히 스퍼트 올리세요. 곧 시험입니다. 내년이 어찌보면 교정 역사상 가장 합격하기 어려운 해임. 그리고 경찰도 과목개편 마지막 기회임. 안좋은 생각하더라도 내년이 어찌보면 거의 마지막 기회이니 마지마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고 후회없이 접는다는 각오로 하셈
나랑 비슷하네 내가 더 안좋다 괜찮다 주변의식 너무하지마라 니가 확신갖고 열심히 하면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