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의 악랄함은 크게 줄지 않았는데 교도관의 손과발은 진즉에 잘려나가고 있는걸보면 현재 9급따까리인 나도 미래의 교정을 바라보는게 희망차지만은 않음
6급 계장의 술자리푸념을 생각하면 더욱 그럼
교까들은 공무원이 못배운 인간들이나 가던 시기에 그것도 간수를 가서 고여버린 하류인생취급 한다지만
어쨌든 이 사람은 평균적인 막장도가 더 높았던 이전시기의 죄수들을 지금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상대해가며 버틴 사람들임
강압적인 방법이 통했던 저인권시기라지만 그 강압적인 방법도 매일같이 하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님
이런 사람이 요즘의 교정이 날로 힘들어지고 있다고 애기하는건 흘려들을 이야기가 아냐
환경은 좋아지고 범죄자들도 2-30년전의 인간들보다 문명화가 좀 됐다지만 이런 나아진점보다 교도관의 손발이 잘려나가는 속도가 더욱 빠르니까
난 이 직업의 큰 장점인 쉬운 근무라는게 물론 사실인점도 있다만 과연 장점이라고 불릴만큼 쉬운상태로 계속 남아있을진 잘 모르겠다
좀 객관적으로 봐라 깜빵은 걍 구금시설이고 간수는 말그대로 간수하는게 일임 계도니 교정교화니 다 개씹소린데
교도관 손발이 잘려나간다는게 먼소리임
공권력이 땅에 떨어졋단 의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