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참고함 하시길. 작년 일이고 올해는 다를 수도 있다. 1년 넘은 기억이라 솔직히 좀 가물가물한데다가 필력이 병ㅇ신이라 이해좀


작년에는 필합하고서 한 3-4일 후에 남부구치소 체육관에서 체력시험을 봤던 걸로 기억함

참고로 그때는 어림잡아 필합자 4명 중 1명(어림잡아 한 80여명 정도였던 걸로 기억함)이 탈락했던 걸로 기억한다. ㅈ밥이라고 생각하다가 ㅈ된 케이스, 혹은 너무 열심히 연습하다가 시험 당일날 윗몸에서 쥐 나서 탈락한 사람들이니까 다들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컨디션 조절하길 바라


1. 악력

여기서도 좀 떨어졌던 걸로 기억함. 근데 대부분은 잘 하더라고.

기회도 2번 정도 주고 더 좋은 기록으로 쳐 줬던 걸로 기억함.

나 같은 경우도 평소에 연습해 둬서 그런지 1트만에 동그라미 받았던 걸로 기억함.


2. 10m 달리기

이건 솔직히 실수하지만 않으면 됨. 이것도 기회 2번 줬던가? 했던 걸로 기억하긴 함.

여기서 실수하게 되는 경우가 첫째, 블록을 애먼 곳에 두는 것, 둘째, 미끄러지는 거인데 첫째는 주의만 좀 하고 둘째는 배구화 챙겨가면 문제 없음.

그때 안 미끄러지려고 배구화 사서 신고 갔는데 여기서 빛을 보더라

올해 너네가 보는 시험장도 로드뷰 보니까 실내운동장 같아 보이던데 배구화 꼭 챙겨가라


3. 윗몸일으키기

씨발 여기가 문제였음. ㅈ나 많이 떨어짐. 나 아는 사람만 해도 2-3명 떨어졌던 걸로 기억함.

그때 있었던 감독이 진짜 존나 빡세게 잡아서(못 믿겠으면 작년 글 봐봐라.) 제대로 닿지 않으면 1회로 쳐 주지 않았음.

이게 문제가 필기 치르고 나서 1달 전부터 빡세게 연습한게 아니면 아예 안해봐서 헐떡거려서 탈락하든가 모호한 시기부터 시작해서 시험 당일날 배에 쥐 나서 탈락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다들 멘붕해서 돌아가는거 보고 바짝 쫄았는데 다행인건 난 그런 경우는 없이 무난히 동그라미 나옴.

니네도 윗몸이 복병이라 생각해라. 안 그러면 ㅈ되는 수가 있다.


4. 왕복달리기

의외로 안 떨어지더라 여기선. 난 이게 제일 힘들어서 다들 여기서 떨어지겠거니 했는데, 체력 저질 돼지라서 그런가

소방보다는 느린 템포인데 그 쏘리쏘리랑 뭐 있었는데 그거 틀어주던데 템포 감을 도저히 못 잡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남

차피 나는 나머지에서 동그라미 나와서 대충 세모만 받고 gg쳤음.


하 쓰다보니 작년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

너희도 이번 시험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ㅈ같은 분탕충 씨발ㄹ련들은 좀 닥치라고 하고


3줄요약

1. 제일 많이 떨어지는 종목은 윗몸일으키기였다.

2. 나머지는 내 경험에 의하면 연습하던 템포 그대로 하면 무난하게 붙을 것으로 예상됨

3. 의외로 많이들 떨어지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