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관계자가 전한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충격적인 근황


입력2019.10.28. 오후 3:25
수정2019.10.28. 오후 3:27
이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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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id='img1' class='_LAZY_LOADIN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2/2019/10/28/201910281525068241_d_20191028153116036.jpg?type=w430' style='border-style: initial; width: 412.19px; margin-bottom: 14px;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원본보기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처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정두영, 정남규, 조두순의 최근 얼굴을 공개하고 심층 분석했다.

더불어 유영철의 교도소 수감 동기, 교도소 관계자 등의 말을 빌려 최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유영철 교도소 수감 동기 A씨에 따르면 "(유영철은) 무조건 힘든 것은 열외이고 닭 다리 등 부식 같은 게 오면 제일 큰 것, 맛있는 부분을 먹었다"라며 "다른 사람들은 다 몸통이나 날개를 먹어야 되는 그런 특혜 같은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교도소 수감 동기 B씨는 "밤 10시, 11시에 문을 막 때린다. '야! 나 누군지 몰라? 나야 나 싸이코야. 문 열어. 너 하나 죽여도 나는 어차피 사형이야'라고 말한다"라며 "'아 뜨거운 물 좀 줘봐. 커피 한 잔 마시게'라고 하면 교도관이 뜨거운 물을 끓인다. 방에 교도관이 못 들어간다. 무서워서 못들어간다"고 충격적인 유영철의 근황을 전했다.

또 한 교도소 관계자는 유영철에 대해 "난동 행위를 해서 제지를 하려고 하면 '사이코패스가 어떤 놈인지 보여주마'라는 식이다"라며 "직원이 들어오면 물려고 그러고 침 뱉으려고 그러고 수형자라는 법적 지위와 신분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 위에 산다"고 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