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잡다한 이야기 풀어보겠음...
1. 교정직은 소개팅이 안들어온다?
- 매우매우 케바케임..
타 직렬에 비해서 많이 들어올리는 없지만 교정직이라고 안들어오는건 아님.
허우대 좋고, 와꾸 좋은 애들은 주변에서 다 물어다 줌. 공무원이 가장 많고, 간호사, 교사등
2. 젊은이에게 야근이란?
- 윤번잘 지켜진다는 전제 하에
20대들에게는 꿀일 수도 있음. 체력도 빵빵하겠다. 가고싶은 곳도 많겠다. 밤에 놀기도 좋다
30대 중반부터는 '아 시발 이러다 칠순잔치도 못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종종 들것이다.
고로 운동 꾸준히 해야 한다.
3. 일 할만하냐?
- 이것도 매우 케바케임.
개인 성격은 말할 필요가 없으니 논외로 치고,
근무환경 역시 너무나도 케바케이기 때문에 신축에 S2 교도소라면 아마 평생 한곳에서만 일하고 싶을 것이고
오래되고 ㅈ같은(ㅈㅈ나 ㅄ같은) 대형소는 출근할때마다 욕이 나올 것이다.
근데 또 S2 교도소는 아주 시골에 쳐박혀있고, ㅈ같은 대형소는 대도시에 붙어있어서 지역적인 장단점이 또 있음.
여기에 교도소 내에 부서&보직&부 등이 적잖게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매일 기분이 달라질 수 있음.
4. 총평
장점 : 업무 난이도, 칼퇴, 연가(연가보상비 없어져서, 군필남자 기준 4년차부터 1년에 21개 반필수적으로 사용)
,남직원도 육아휴직 대부분 사용(맞벌이만 해당함.. 외벌이는 돈벌어야지....)
단점 : 근무 환경, 승진 개느림
애매한점 : 급여(적진 않지만 초과수당 산정은 볼때마다 욕나옴)
뭐 또 궁금한거 있냐....
업무 강도는 다들 낮다는 게 공통이네 그나마 일하면서 제일 피곤한 점이 뭐임?
ㅇㄱㅇ 에서 답답한 소리하면 개피곤함..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 존대해줌?
어차피 처음 들어가면 야근부일텐데 야근부 기준 나이 상관있게 존대해준다. 보통 나이가 어리면 '내가 몇살이고 같이 계속 일할텐데 말 놔도 되겠죠?' 하고 말 놓고 형동생하고 지냄.
소개팅 공무원이 가장 많다는 게 신기하네용 형님 저 속초, 원주, 대전 or 영월 지원하려고 하는데 좋은 소 맞습니까??
속초 영월은 아마도 교정계의 파라다이스가 아닐까
현직 비스무리한 인증하고 디시에서 여자못만난다고 한탄하는 현직은 결국 얼굴생긴게 문제임?
니가 소개시켜주는 입장이라고 생각해보면 됨. 니가 알고 있는 괜찮은 처자를 소개시켜주려고 할때 괜찮은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냐 아니면 결혼 못하고 있는 노총각을 소개시켜주겠냐... 당연히 괜찮은 남자를 소개시켜주지....
근데 말투부터 찐따같은 현직이라는 사람이 교정와서 소개팅못한다고 일행으로 이직한다카던데
전문직이면 돈이라도 보고 오지 그런 사람 일행 가면 뭐 달라지겠나
내가 청송출신은 아니라서. 청송에서는 소개팅도 힘들 수 있긴 할것같다. 근데 나머지 지역에서는 본인만 멀쩡하면 아무런 문제 안됨.
경주랑 포항소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선배님...
경주는 ㄷㄱ청 꿀소고, 포항은 잘 모르겠엉. 헬소까진 아닐껄?
답변 감사합니다!
마산교도소도 궁금합니다 선배님!
마산교도소는 없엉
간호사는 너무 질 떨어지네요 ㅠㅜ .. 회사원은 안들어 오나요?
간호사가 왜 질이 떨어져? ㅋㅋㅋㅋㅋ
간호사 여친들 많이 사귀어 봤는데 서울권 대학 아닌이상 RN 부심만 있지 스트레스를 술 섹스로 푸는 애들이 태반이라
간호사는 진짜 최호의 보루일때 결혼 하는거 추천
뭐 그거야 니가 알아서 할일이니까
타직렬에서 이직도 꽤 오나요?
이직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한다.
체격 좋으면 좋은 점 있나요
대구소는 어떻습니까?
난 남친교정직이라고 말하기 창피하던데 친구들한테 직업말할때도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