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새고 가서 컨디션 별로라 걱정했는데
몸 충분히 풀고 틈틈히 물마셔주고 하니까
연습했던거 근처로는 하더라

10미 평소보다 속도가 안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출발하고 시간재니까 기록자체는 여유있었음
10.3이었나그랬다
좀 느리거나 미끄러지는 분들 위험하지않나 생각들어도
11초 후반 12초 초반으로는 들어오더라
실수만 안하면 되니까 정확하게 하면 됨

악력은 장력 조절되는거 62~3정도 잡아와서

걍 탄마없이 갔는데 수건으로 손 한번 닦고했는데도
좀 미끄럽더라
꾸우욱 꽉 느낌이 안나고 힘이 다 안들어간 느낌
그래도 다행히 55.2인가 나옴
악력 간당간당하면 탄마 꼭 가져가고
유튭에서 악력기잡는 요령 보고 가는게 좋을듯

윗몸은 평소 멜킨으로 45개 정도 했었음
25개쯤? 넘어갈때 주황바지 ㅅㄲ한테 깍지 빠진다고
경고한번먹어서 깍지 다시 끼고 하니까 다시 뭐라고 안함
툭툭쳐줘서 멈췄다
밟아주는거랑 개수 세는것도 감독관한테 부탁하는게 좋음
연습할때는 여유있게 세면서해도
시험장에서 경고한번 먹으면 살짝 초조해져서
개수 세다가 까먹을 수도 있음ㅋㅋ

왕오달은 주차장에서 줄자로 20미터재고 했는데
거리는 거의 비슷한 느낌이었음
아스팔트위에서 뛰어와서 트랙은 좀 푹신하지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스팔트랑 별 차이 없는 느낌이었음
혼자 연습하던 사람이면 적어도 자기가 연습한 개수 이상은
뛸 수 있음
잠못자서 평소보다 다리가 빨리 풀렸는데 옆에서
같이 뛰고있으니까 어찌어찌 안무너지고 뛰게 되더라
앞에 세종목 다 통과라 43개만 뛰고 멈췄음
3종목 끝나고 잠깐 휴식시간에 다리 좀 풀고 초콜렛이라도
하나먹고 물로 입 촉촉하게 만들어라
날 더워서 금방 입 마르더라

체력 준비 꾸준히 해왔으면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음
준비 제대로 안했으면 떨어질 각오는 하는게 좋을듯
특히 악력이랑 윗몸 이건 정신력이고 나발이고 의미가 없으니
여튼 오늘 체력보는 사람들 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