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자리가 오른쪽열 맨뒤
즉 교실 통로쪽 뒷문 구석이였단 말이야
그래서 방해 안되겠지 하고 다리 신나게 떨었는데
옆 사람이 감독관이랑 얘기하더니
감독관이 나한테 와서 다리 떠는거 자제 부탁드린다 하더라
체력 때 보니까 그 사람 필기 떨어진듯
즉 교실 통로쪽 뒷문 구석이였단 말이야
그래서 방해 안되겠지 하고 다리 신나게 떨었는데
옆 사람이 감독관이랑 얘기하더니
감독관이 나한테 와서 다리 떠는거 자제 부탁드린다 하더라
체력 때 보니까 그 사람 필기 떨어진듯
집중구간 들어가면 ㄹㅇ 문제만 보이고 10분남았다는 감독관 목소리만 들리더라구 난
5분 남기고 마킹까지 끝내서 멍하니 있다가 감독관이랑 눈 마주쳤는데
씨발 시험볼때 내 옆에 년도 존나 다리 떨더니만 개졷병신새끼야 옆에서 니새끼 다리 떠는 거 다 보여. 니 옆사람이 체탈했다고 니 행동이 민폐 아니라는 거냐?
미안하다
다리 떤 인간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민폐충인거 맞긴한데... 난 막상 시험 시작하고는 진짜 100분동안 오로지 내 책상의 시험지만 보였음. 주변이 어떤지 전혀 안보였음. 분명 내자리 주변에 빌런들이 있을수있으니 오로지 내 시험에 집중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봄
나도 시험 볼 때 옆에 다리 떠는 새끼 있어서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는데...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