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은 비연고지 시지역(인구 10~20만 정도)합격 / 교정직은 현재 체합까지 하고 면접만 붙으면 되는 상황이고 점수도 원래 0.4배수대였어 근데 지금 여기 글 보니까 370점대는 청송 공기마실 거라고들 하네ㅠㅠ 그래서 다시 독서실 끊고 공부하러 다니고 있어

부모님께는 원래 연고지 광역시랑 국가직 검찰직 썼다가 떨어졌다고 말했어(현재까지 공무원 준비 1년 7개월 준비함)
왜냐면 우리 부모님은 지방직 비연고지랑 교정직 가는 거 하지마라고 하셨어 니가 전문직 공부하다가 힘들어서 공무원으로 전환하는 거라면 그만큼 니가 만족하고 원하는 직렬이나 지역으로 안가고 후퇴하는 식으로 갔다가는 반드시 니가 후회할 거라고 강하게 조언하셨거든(아버지-어머니 두 분 다 중학교 교사) 뭐 틀린 말은 아니야

그래서 그런지 사실상 2관왕인데 기분이 막 좋지는 않아 본디연고지 일행/국가직은 노동부나 검찰직 쪽을 선호했었어(원래 전문직 공부하다가 2차 떨어지고 방향 돌림)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계속 공부해서 원하는 곳으로 가려면 일단 어느 곳으로 가는게 좋을까? 형들 조언 좀 부탁해 지금 보니까 교정도 미달 날 수도 있다고 할만큼, 경쟁자 한 명이 어디로 가는게 본인들 합격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거라 생각되는 상황이기에 냉정한 조언들을 얻을 수 있을듯해서 이렇게 의견 요청을 하게 된다...건방진 생각으로 묻는 거는 아니고 진짜 고민되어서 잠 못 이루다가 글 남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