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차 현직인데
면접 때 첨에 어버버하니까 면접관님이 긴장하지 말고 옆에
물한모금 하라고 해서 물마시고 가다듬고
최대한 목소리 자신감있고 크게 하고 그냥 내가 아는 선에서만
말했음
면접관이 그 건 이렇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하면 잠시 고민하는 척 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면접관님 말씀이 맞는 거 같습니다 잘 숙지하도록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내 고집 최대한 안 부리고..
표정은 입꼬리 살짝 미소머금게 유지했고
야근하려면 피곤할텐데 이러셔서 교정직에 들어오면 운동관련 동아리가 활성화 돼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테니스를 배운 적이 있어서 틈틈이 테니스 하면서 체력관리 하겠다고 하니..
면접관도 자기 테니스 하고 있다고하셔서 입직하게 되면 면접관님께 한수 배울 날이 오면 좋겠다고 하니 엄청 좋아하심ㅎㅎ
마지막에 두 분이 상의하시더니 생각보다 빨리 다됐으니 나가라고 하셔서.. 제가 마지막 할 말 준비해온 게 있는데 해도되냐고 말씀드리니 하라고 하셔서 시 한 편 읊고 왜 그 시를 읊었는지 앞으로의 포부랑 연관지어 설명드리고 끝내니까
ㅇㅇ씨 덕분에 우리야말로 시간가는지 모를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심
나오고 보니 내가 젤 빨리 나왔고 합격 100프로 확신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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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냐 ㅋㅋ 재밋는 친구네
영업비밀이다 ㅋㅋ - dc App
단심가 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