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 겁나 바뀌고 정확하진 않은 기억을 두서없이 휘갈겨 써도 이해해 주길 바람. 필력이 좋았음 소설가 했겠지 교도관 하고 있겠냐
작년에도 킨텍스에서 봤던 걸로 기억함.
대화역에서 내려서 가기 겁나 힘들던거 기억남
가서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내 차례 되면 사전작성(아마 5분 발표에 대한 답변 쓰는거였던 걸로 기억함)비슷한거 작성하고 시간 되면 면접장으로 들어가더라
일단 들어가자마자 안녕하십니까 000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얼탄채로 목소리 높이니까 일단 앉으라 하더라
1명은 인혁처 직원(내 기준으로는 오른쪽이였음) 1명은 교정관(교정직 5급, 내 기준으로는 왼쪽)이니까 참고해두셈
면접은 총 3페이즈(굳이 하나 더 구분하자면 4페이즈)로 이루어지는데
1페이즈 5분 발표, 2페이즈 경험형, 3페이즈 상황형으로 이루어지니 이 큰 틀은 꼭 잡길 바라
5분 발표때는 정해진 주제를 하나 주는데, 이에 대한 답을 하면 될거야
주제를 공직가치와 연계해서 발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작년에는 박지원 관련된 주제였음.)
그래서 어떻게 연계하는데요 라고 하면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내가 그것까지 떠먹여 주냐 안 그래?
제대로 연계만 해서 답변만 안하면 면접관도 크게 토 안 다는 파트니까 무난하게 넘길거야
아, 그리고 여기서 본인만의 경험을 섞을 수 있다면 면접관의 눈에 확 띄겠지?
그리고 경험형, 이게 문제인데
작년에는 동료가 처리한 걸 바로잡은 사례를 이야기 하라는 식이였음
뭐 사회초년생 남자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군머썰을 풀었는데, 문제는 인혁처 면접관이 여기서 압박질문을 넣더라
이거 군대에서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되지 않냐고. 씨발 여기서 머리가 하얗게 변함
어버버 하면서 겨우겨우 방어(라고 하기에도 너무 어설펐음)하면서 아 씨-발 좆됐다 싶었는데 교정관 분께서 질문 하나 더 던져주시면서 살려주시더라
압박면접 그래도 안할 줄 알았는데 막상 당하니까 머리가 띵함 경험형 하면서 어디서 압박이 들어올까는 항상 고민하고 있어라
마지막 상황형이야 (작년에는 보호직 관련 이야기를 하더라. 교정, 보호가 한꺼번에 면접을 봤으니 뭐...) 극단적인 대답을 피하고 중도적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면 됨.
그게 다야
그리고 또 전공 관련해서(교정학) 몇가지 질문하시던데 나는 걍 솔직하게 교정학 안봐서 잘은 모르겠다. 실무 들어가서 제대로 배우겠습니다. 이러고 말았음
여기까지가 내 썰임. 작년에 분탕충들 때문에 존나 고통받은 기억이 있어서 체력 때도 면접 때도 썰을 이렇게 풀게 됐네
마지막까지 왔으니 포기하지 말고 원하는 결과 이루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만 끝!
미흡사례있냐
미흡? 으음... 있던 걸로는 기억하는데 안만나봤으니 잘은 모르지
대화역에서 킨텍스까지 걸어가기에 멈?
택시타라 좀 멀어
교붕이 소설치곤 너무 디테일하다 일단 개추
소설이랄 것도 없고 걍 흔한 면접 사례인데
그치 ㅋㅋㅋ 일반 면접이라니까 그냥
상황형 극단적 피하라는거 자세히 설명부탁..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 족 편이 맞는거 같으니 이렇게 해야 합니다 이런 식은 피하라는 거지
올해는 압박 들어와도 하나도 안 무서움 ㄹㅇ
좀 많이 빠졌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방심하다 훅간다 조심해
좀이 아니라 아예 미달 확실이라서 마음 부담 덜함
아무튼 잘 읽었음!
그랴 잘 읽었음 된거지 건승을 빈다
상황형 구체적인 방안까지 써야함? 그냥 법규에 맞게 지침 그리고 상관께 여쭤봄 이런식으로만 써도되나..
면접관은 너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지 않음
ㅍㅌ윤이나 다른직렬문제보면 어렵던데.. 그나마 교정이 쉽고
현직으로서 근무해본 느낌 어떤거같음 - dc App
아직까지는 마음만 비우면 괜찮은듯 한데 방심만 안하면...
최합나오고 연수마지막은 언제쯤갔어?
1년 좀 넘었지? 좀 오래 기다렸는데... 근데 너희는 상황이 좀 다를테니 빨리 갈수도?
얼마나 병신짓을해야 미흡을 받는거냐??
어지간하면 미흡은 안나와 진짜
질문 답변 완벽히못해도 어느정도 준비했다는 성의보이고 예의바르게 하면 미흡 안받겠지?..
그치 그거야
정확하네
아까 첫댓 달았던 사람인데 고마워용
대답잘하고 필기점수 높으면 미흡안받나요 ? 키작 멸치 순등상이라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