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있던 자존심도 다 내팽겨쳐야지

나는 병신이다 노예다 하루 수십번씩 되뇌여야지

그래야 도둑놈한테 씨발놈 소리 듣고 관구실 찾아갔다가

관구계장한테도 씨발놈 소리 듣고 사동와서

저병신새끼 하면서 낄킬거리는 도둑놈들보고 참을수 있으며

보안과 있기 좆같다고  인사철마다 사무실지원해보지만

저병신새끼 되지도않을거 왜 자꾸  지원하냐 하면서 뒤에서 수근거리는소리  참을수 있으며

윤번휴무날 새벽에 출근하라는 전화받고 바로 달려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