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친구랑 싸웠는데

담임이 반전체가 보고있는 가운데 나랑 그 친구를 교탁 앞으로 불러서 훈계하면서

나한테

너는 아버지가 교도관이면서 친구랑 싸우냐고

그러다 감옥가고싶냐는 뉘앙스로 얘기하는데

창피해서 펑펑울었다

나이 먹고는 전혀 그런 거 없었는데 그때는 뭐가 그리 창피했는지
참 어렸지...